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의 댄포스 오스틴 총 국장은 이란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VOA와 영국의 공영 방송인BBC 와의 접촉을 금지하는 등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총국장은 언론의 자유를 믿는 이란인들이 계속해서 VOA와 접촉해 다른 나라에 있는 이란인들과 전세계인들이 이란 내 억압적 사태에 대해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언론들은 이란 정보부 부장관의 말을 인용해 VOA와BBC가 이란 대통령 선거 이후 발생한 폭력 사태를 선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한 법률 전문가는 이란 국민들에게 외국 방송사와의 접촉을 금지하는 것은 이란 헌법상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