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커피나무의 씨를 볶아 가루로 낸 것을 따뜻한 물이나 증기로 우려내어 마시는 음료죠? 전 개인적으로 하루를 시작할 때 커피 한 잔을 마셔야 일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커피를 즐기는 사람 가운데 하난데요, 지구촌 사람들은 커피를 얼마나 마실까요? 전세계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2007년 세계 자원 연구소World Resource Institute 조사에 따르면 핀란드가 세계에서 1인당 1년 커피 소비량이 12kg으로 가장 높습니다.

2위는 국민 일인당 일년 커피 소비량이 9.9kg인 노르웨이가 차지했습니다.  3위는 아이슬란드, 4위는 덴마크, 5위 네덜란드, 6위 스웨덴, 7위 스위스, 8위 벨기에, 9위 룩셈부르크, 10위는 아루바 입니다.

미국은 국민 1인당 1년 커피 소비량이 4.2kg으로 26위, 한국은 1.8kg으로 57위를, 북한은 짐바브웨, 잠비아 등 다른 34개국과 함께 0kg으로 147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커피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는 어딘지 알아볼까요?

브라질 입니다. 국제 커피 기구 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2008년 보도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이 세계 최대의 커피 수출국 입니다. 그 뒤를 이은 나라로는 베트남, 콜롬비아, 이디오피아, 인도네시아가 있습니다. 브라질은 전세계 커피 수출 물량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데 반해 국민 1인당 1년 커피 소비량은 5.3kg으로 세계 1년 커피 소비량이 많은 나라 19위를 차지했습니다.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약 6천억 잔이 소비되며, 석유 다음으로 교역량이 많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중추 신경을 자극시켜 잠을 쫓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로할 때 커피를 마시게 되는데요, 하루에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서는 위궤양 발병률이 높다고 하니까, 모든 식품은 적당히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숫자로 보는 세계! 오늘 이 시간에는 커피와 관련된 통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