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쿠바와 이란, 수단, 시리아 등 테러 관련 위협이 큰 나라들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안검색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달 25일 미국 여객기를 겨냥한  폭탄테러 시도가 있은 뒤 나온 것입니다.

미국 교통안전국은  3일 테러지원국을 포함한 테러 관련 우려 대상국을 거치거나, 이들 나라들로부터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화된 보안검색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지정한 테러지원국에는 쿠바와 이란, 수단, 시리아가 포함됩니다. 미국 언론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알제리, 이라크, 레바논, 리비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사우디 아라비아, 소말리아, 예멘도 이 같은 보안 검색의 대상국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보안 검색은 1백 % 신체 촉수 검사와 알몸 투시, 짐 검색 등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