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평화회담 재개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라는 팔레스타인과 미국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동 예루살렘에 약 7백 동의 아파트 건물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28일 이 지역에 주거지 건설 입찰을 요청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측 협상 대표인 사엡 에레카트 등 팔레스타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의 이번 정착촌 건설 계획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 같은 계획은 팔레스타인이 독립 국가 건설을 위해 필요한 영토를 강탈하는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의 연속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전역을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주장하며 동 예루살렘 지역을 유대인 정착촌으로 여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