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성탄절을 앞두고 어제 (22일) 워싱턴의 한 어린이 시설인  '보이즈 앤 걸즈 클럽'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동화책 '폴라 익스프레스'를 읽어주고 쿠키를 나눠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동화책을 읽는 동안 어린이들은 얌전히 앉아 귀를 기울이고 또 손을 들어 질문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성탄절은 한 해를 돌이켜 보고 평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돌이켜 보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로 무엇을 받기를 원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아이팟, 비디오 게임기, 휴대전화를 받기를 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나무 모양의 과자를 선물했고, 어린이들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티셔츠를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