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타이완은 22일 3개 경제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오늘 오후 타이완 타이중 시에서 제4차 양안 회담을 열고 공업, 농업, 수산업에 관한 3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회담 대표들은 본회담을 통해 농산품 검역 협정, 공산품 협정, 그리고 어업협력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서명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중과세 방지 협정은 서명이 연기됐습니다. 양측은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이 협정이 서명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타이완은 최근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지난 해 6월 베이징에서 1차 양안 회담을 연 데 이어 타이베이에서 2차회담, 그리고 난징에서 3차 회담을 연 바 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