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가난한 나라들을 위해 1년에 1천억 달러를 모금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미국의 이 같은 움직임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화의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협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기금 모금은 당국자들이 모든 주요 경제대국들을 포함시키는 강력한 합의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클린턴 장관은 또한, 미국은 투명성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산화탄소 방출을 감축하는 어떤 협정에도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모든 나라들이 검증 체계에 동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중국은 그 같은 요구에 응하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