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검찰이 지난해 11월 뭄바이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기소된 파키스탄인 남성 1명과 인도인 2명에 대한 재판에서 논고를 마쳤습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재판이 시작된 이래 이들 용의자들과 관련해 6백 여명의 목격자들을 심문했습니다.

수사관들은 파키스탄 국적의 모하메드 아즈말 카사브가 지난 2008년 공격을 가해1백 66명을 살해한 테러조직의 유일한 생존자라고 밝혔습니다.

카사브는 살인과 인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카사브는 당시 공격에 가담했다고 시인했으며 사형 선고를 요청했습니다.

수사관들은 또 다른 2명의 인도인 용의자들은 당시 공격을 공모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8년 11월 26일 중무장한 남성 10명은 뭄바이 내 호텔 두 곳과 유대인 시설 등 뭄바이 내 여러 지역을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