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일본과 직접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 특사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즈워스 특사는 북한이 핵 프로그램 폐기를 목적으로 한 6자회담에 복귀할 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13일 기자들에게 자신은 북한에 납북자 문제를 포함해 일본과 대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북한이 냉전 기간 중 자국 시민들을 납치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북한과의 추가 양자회담 계획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12일 중국의 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의 지난 주 3일간의 평양 방문은 실무적이었으며, 솔직했다고 말했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일본과 중국, 한국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다음으로 러시아를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