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인도의 마오주의 반군들과 정부군간 계속되는 교전이 인도 어린이들의 교육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어제(9일) 보고서를 발표하고, 넥살라이트로 알려진 마오 반군이 중부 비하르와 자르칸드 주에서 국립 학교들을 폭파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에만 16개의 학교가 폭파됐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한 경찰과 준군사 조직들이 몇 달에서 몇 년간 학교를 점거하고 반군 퇴치 활동의 기반으로 삼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이 단체는 그러면서 마오주의 반군은 인도의 가난한 이들을 돕는다는 명분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학교를 공격해 어린이들이 필사적으로 필요로 하는 교육의 기회를 빼앗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