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전략은 실현가능하며 아프간 주둔 미군 병력은 오는 2011년 중반을 시작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스탠리 맥크리스탈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이 8일 밝혔습니다.

맥크리스탈 사령관은 이날 의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아프간에 대한 3만 명 미군 증파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맥크리스탈 사령관은 미국은 이제 아프간 전쟁의 성공을 위해 올바른 전략과 자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1년 안에 미군 증파가 효과를 내고 있는지 알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맥크리스탈 사령관은 밝혔습니다.

과거 미군 증파와 관련해 의문을 제기했던 아프간 주재 칼 에이컨베리 미국 대사도 오바마 대통령의 새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