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인 터키가 아프가니스탄 안정을 돕기 위해 “큰 기여를” 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개별 면담한 뒤 이 같이 밝혔습니다. 터키는 아프간 파견 병력을 1천 7백 50명으로 늘렸습니다. 그러나 터키 군을 전투작전에 동원하라는 미국의 요청은 거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과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테러리즘 퇴치를 위한 양국의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양국 관계를 환영하며 양국 간 강한 유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