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거주지 사다르의 한 초등학교 건물 앞에서 7일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적어도 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8명이 숨졌습니다. 25명의 학생과 15여 명의 주민들도 다쳤습니다.

이번 폭발로 교실 창문들은 산산조각이 났고 책과 책상들은 사방으로 날아갔으며 학생들도 공포에 질렸습니다. 학교 교정에는 구멍도 뚫렸습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폭발의 원인을 즉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폭탄이 폭발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쓰레기 더미 속에 있던 폭발물이 소각 당시 사고로 폭발한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