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동부도시 라호르의 한 번잡한 노천 시장에서 발생한 2건의 폭탄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적어도 40명으로 늘었다고   파키스탄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언론들은 7일 저녁 여성들과 어린이들로 붐비던 ‘문 시장’에서 30초 간격으로 발생한 두건의 폭발로 약 10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두건의 폭발은 인근 경찰서와 은행에 까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이번 폭발이 원격 조종된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몇시간 앞서 페샤와르 법원 건물 앞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공격범은 경비원의 저지를 받자 소지하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