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전 세계 국가 대표들이 내일(7일)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집결합니다.

유엔 기후 변화 협약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의 1백 92개국 회원국들은 이산화탄소의 방출량을 통제하기 위한 목표치 설정에 합의를 이끌어 내야한다는 가중되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빈곤국가들의 친 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선진국들의 부담 비용에 대해서도 합의해야 합니다.

참가국들은 오는 2012년 만료되는 1997년 교토 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국제 협약을 도출하기 위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유럽 전역에서 수만 명의 시위자들은 전 세계 국가들이 기후 변화 회의에서 실질적인 조치에 합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