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라왈핀디에 있는 육군 본부 인근의 한 사원에   무장괴한이 공격을 감행해 적어도 3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날 수도 이슬라마바드 인근 라왈핀디에 소재한 사원에서 무장괴한들이 수류탄을 던지고 총격을 가한 후 폭탄을 터트려 자살했다고 말했습니다.

치안 요원들은 현장을 봉쇄했으며,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구급차가 급파됐습니다.

탈레반 반군들은 같은 지역의 군 본부를 지난 10월 공격해 온 종일 정부 군과 대치했습니다. 이때 20명이 사망했습니다.

퇴역한 파키스탄 군 당국자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 탈레반 반군들이 비군사 시설에 대한 공격을 통해 혼란을 야기하고 이후 정부 군을 공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