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미국의 실업률이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4일 보고서를 통해 11월 실업률이 10%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6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낸 전달의 실업률에서 0.2% 하락한 것입니다.

지난 달 미국에서는 새로 창출된 일자리에 비해 없어진 일자리가 1만 1천 개 더 많았지만 11만 1천 명이 일자리를 잃었던 전달에 비해서는 크게 나아졌습니다.

노동부 보고서는 공장과 건설 부문의 노동자들이 계속해서 일자리를 잃고 있지만 속도는 이전에 비해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비스 부문 업체들이 일자리를 추가했고, 기업들도 임시직을 고용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