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대통령은 세명의 정부 각료를 포함해 20여명의 사망자를 낸 자살 폭탄 공격은 국가적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3일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있는 호텔에서 3일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자살 공격자는 아라비아 반도 여러나라 여성들이 착용하는 몸 전체를 가리는 전통 의상인 아바야를 입은 여성으로 변장한 남성이 이날 샤모 호텔에서 열린 대학 졸업식장에 들어가  갖고 있던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졸업식장은 졸업장을 받으려고 기다리던 바나디어 대 의대생들과 이들의 가족, 당국자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시이크 샤리프 시이크 아메드대통령은 그처럼 끔찍한 자살 폭탄 공격을 가하는 것은 소말리아 신앙에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소말리아 공보장관은 이번 공격은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 샤바브 이슬람 단체의 소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