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정부는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맞서 방어용으로 무기를 보유할 권리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레바논의 사아드 알-하리리 총리가 이끄는 새 정부는 2일 발표한 정책 선언문에 이 같은 결정을 기재했습니다.

헤즈볼라의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는 최근 이스라엘에 맞서 레바논을 방어하기 위해 계속 무기고를 구축할 의도임을   되풀이 천명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지난 2006년 1달 동안 이스라엘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 전투는 유엔의 중재로 종결되었습니다.

시아파 무장단체인 헤즈볼라는 이란과 시리아의 지원을 받고 있고 미국등 일부 국가들에 의해 테러단체로 규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