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지대는 “지하드 극단주의의 진원지”라고 2일 미국의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 새 아프간 전략에 관한 청문회에서 이 같이 증언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과거 미국의 과오를 인정하며 아프간과 파키스탄 접경지역 안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 접경지역을 과거 토착민과 외부 이슬람교도들이 초강대국이었던 구 소련군을 무찌른  “역사적 장소”라고 묘사했습니다.  

또 만약 미국이 그와 비슷한 패배를 겪는 것으로 보일 경우, 이는 미국과 전세계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게이츠 장관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