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승객 1천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해 최소한 30명이 사망하고 45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볼라 섬 랄모한 시 인근 테투리아 강에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승객들이 이슬람교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여객선이 부두에 도착했을 때 승객들이 배에서 내리기 위해 한쪽으로 몰리면서 침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호요원들은 여객선 아래층에 갇혀있는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급히 출동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여객선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이때 허술한 안전수칙과 정원 초과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