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의 사명을 완수할  계획이라며,  아프간 주둔 미군병력 수준에 관한 결정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발표는 다음주 중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총리와의 백악관 공동 기자회견중에 오바마대통령은 알카이다와 제휴세력이 현지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하는 것이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라며 아프간의 안정은 그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전쟁에 대한 미국인들의 지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여론조사에도 불구하고 오바마대통령은, 미 국민은 미국 사명의 당위성에 대한 자신의 설명을 듣게 된다면 지지입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오바마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결정 발표일 을 묻는 기자질문에 오바마대통령은 오는 목요일 미국 최대 가족명절인 추수감사절 이후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깁스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갖고 있으며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오바마 대통령의 결정이 빠르면 다음 주 발표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탠리 맥크리스탈 아프간 주둔 미군과 나토군 최고 사령관은 아프간 정부가 안정을 찾도록 지원하면서 아프간 내 탈레반과 알카에다를 소탕하기 위해서는 최대 4만 명의 병력이 필요하다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