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허강시 신싱 광산에서 2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42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매몰됐습니다.

국가안전관리감독총국은 폭발 당시 500명 이상이 갱내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약 400명은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매몰된 광부들에 대한 구호 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광산은 헤이룽장 롱메이 석탄 그룹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중국 광산에서 대규모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천명의 광부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국제 감시 단체들은 실제 사망률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