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후 적어도 5백 명이 신종 독감 H1N1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이로써 세계에서 신종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적어도 6천 7백 70명에 달합니다.

1주 전 자료에 따르면 신종독감이 올해 초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6천 2백 50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4천 8백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돼 미주 대륙에서 최고 사망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1천 3백 23명의 사망자가 집계됐고 유럽에서는 적어도 350명이 사망했습니다.

WHO는 신종독감 바이러스 파급이 북반구의 일부 지역에서 절정에 달했다는 초기 징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