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으로 담배를 밀반입하려던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외교관 2명이 체포됐다고 스웨덴 세관이 밝혔습니다.

스웨덴 세관 대변인은, 북한 외교관 남녀 한명이 지난 18일 핀란드에서 여객선 편으로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세관 관리들은 이들의 자동차에서 담배 이십 삼만 개비를 적발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체포된 이들 두 북한 외교관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관 대변인은 이들이 러시아에 주재하고 있기 때문에, 스웨덴에서 외교 면책 특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체포된 2명의 북한 외교관들은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