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테러공격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따라, 자국 핵 시설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언론들은, 인도 정보당국이 지난달 미국에서 체포된 한 남성이 핵 설비를 갖고 인도 주 여러 곳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포착한 이후 인도 내무부가 핵 시설에 대한 경계 강화를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당국자들은 10월 미국인 데이비드 헤들리 씨를 해외에서 테러 행위 모의 등의 혐의로 체포한 바 있습니다.

미국 조사관들은, 헤들리 씨가, 지난해 인도 뭄바이에서 16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던 공격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파키스탄 테러단체와 연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