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서부 한 수니파 거주 마을에서, 군복을 입은 무장 괴한들의 사격으로 13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마을주민들과 정부 당국자들은, 희생자의 일부는 과거 알카에다에 대항해 싸우던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희생자들이 머리에 총을 맞았으며, 그들의 시신이 공동묘지에 버려졌다는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라크 보안군 대변인은 이 같은 사형 식의 살해가 비겁하며, 테러분자들의 행동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중 적어도 한 명은 수니파 주요 정당인, 이라크 이슬람 당원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군 당국자들은 이 번 총격사건이 부족간 분쟁과 연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