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산하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이란은 콤 시에 있는 자국 핵 시설에 대한 정보를 더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AEA 사찰단은 지난달 콤 시의 핵 시설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16일 몇몇 언론에 의해 입수된 IAEA보고서에 따르면, 핵 시설의 건설은 지난 2002년 시작됐습니다.

이란정부는 그러나 이 핵 시설의 건설이 2007년에 시작됐다며 IAEA 보고서 내용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IAEA는 핵 시설 건설 시점에 관계 없이 이란이 지난 9월까지 핵 시설에 대한 발표를  미룬 것은 이란 정부가 국제적 의무요건에 부응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AEA는, 포르도우 공장으로 알려진 핵 시설이 약 3천개의 우라늄 농축 원심분리기를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