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아프가니스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미국으로부터의 지속적인 민간 지원을 원한다면 그 나라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15일 미국의 한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바락 오바마 행정부는 아프간 정부가 강력범죄를 다룰 재판소를 설립하고 부패 척결 위원회를 구성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 정부는 또한 미국의 모든 대아프간 민간 지원은 그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정부 부처에 의해 처리되고 있음도 입증하길 원하고 있다면서 아프간 부패 관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형사 책임 면제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한 아프간에 대한 미국의 1차적인 목표는 현대적인 민주주의 건설보다는 알-카에다를 척결시키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