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8일 아프간 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연합군이 반군과 전투를 벌여 반군 17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남부 자불 지역에서 벌어진 이번 전투는 반군이 아프간 군 측을 향해 몇 차례 박격포를 발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이번 전투 과정에서 부상한 반군 1명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7일, 나토 군이 주도하는 아프가니스탄 연합군은 서부 바드기스 주에서 벌어진 작전에서 실수가 발생해 25명 이상의 다국적군과 아프가니스탄 경찰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나토 군 성명은 6일에 나토 군과 아프간 군이 실종된 미군 2명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