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는 한 아프간 경찰관의 총격으로 5명의 영국 군인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손실'에도 불구하고, 영국군이 아프간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4일 의회 답변을 통해, 사망한 병사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아프간 남부 헬마드 주에서 3일 발생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탈레반이 경찰에 침투해 영국 군인들을 사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아프간 내무부는 이번 사건으로 다른 영국군 6명과 2명의 아프간 경찰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아프간 경찰과 군인들에 대한 영국군의 훈련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