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리근 외무성 미국국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서 성 김 6자회담 수석대표와 회동한 가운데, 양측이 매우 유익한 대화를 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성 김 대표가 리근 국장과 매우 유익한 대화를 했으며, 대화는 6자회담 재개라는 목표에 좀 더 다가가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이어 미국의 목표는 6자회담 재개와 이를 통한 한반도의 비핵화이며, 6자회담 재개라는 맥락에서 북한과 양자회담에 임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보즈워스 특사의 방북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