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자체 저급 우라늄을 러시아에서 농축하도록 하자는 주요 국들의 제안에 추가 회담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아시가르 솔타니에 국제원자력기구 IAEA 주재 이란 대사는 2일 이란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차기 이란 핵 회담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란의 마누체르 모타키 외무장관은 대부분의 이란 저농축 우라늄을 러시아로 보내는 제안을 평가하기 위해 IAEA에 기술 위원회 설립을 요청했다고 말했었습니다.

한편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 등 3국 외무장관들은 이날 이란이 이번 제안에 신속히 응답해 줄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