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방문 중인 중국의 리커창 부총리는 중국과 호주의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리커창 부총리는 호주-중국 경제인회의 연설에서 두 나라가 현재의 교역관계를 에너지와 자원 이외의 분야로 확대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면서, 중국 정부는 호주와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호주의 최대 교역상대국으로 지난해 두 나라 교역규모는 6백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리커창 부총리는 또 줄리아 질라드 부총리와 만나 교육과 문화유산, 산림 등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