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벤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클린튼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30일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을 방문한   조지 미첼 미국특사와  중동 평화 회담 재개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담이 끝난 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평화회담을 최대한 빨리 재개하기 위한 논의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3일 일정의 파키스탄 방문을 마치고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첼 전 상원의원과 함께 31일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팔레스타인의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수반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이스라엘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국무부의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 차관보는 클린턴의 이번 방문은 미국 협상대표들이 포괄적 중동 평화 과정을 추진하면서 직면한 어려움들을 해결하려는  미국 행정부의  결의를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