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재건지원 요원들을 보호할 병력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외교통상부의 문태영 대변인은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재건사업을 돕고 있는 지방재건팀을 확대하고 이들을 경비할 보호병력을 파견하는 아프간 추가지원안을 발표했습니다. 문태영 대변인은 그러나 보호병력이 전투 행위에 참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호병력 파견에 관한 최종 결정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07년 아프간 인질 사건으로 한국인 2명이 숨진 후 2백 여명의 의료, 건설공병지원단을 아프가니스탄에서 모두 철수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