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 러시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인도의 에스 엠 크리샤나 외무장관과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27일 인도의 방갈로레 시에서 만나 금융위기와 기후변화, 안보 등과 같은 국제 현안에 대해 공동의 접근방식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3국 외무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3국의 개발 속도가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세계 최악의 오염국들로서 지구 온난화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오는 12월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유엔기후회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와 중국, 러시아는 신흥 경제 대국으로 3국을 모두 합한 면적은 세계 전체 육지 면적의 20%를 차지하고 3국 인구를 모두 합한 수는 세계 전체 인구의 거의 40%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