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한국의 무역총액은 8천5백73억 달러로 북한의 38억 달러보다 225배 많은 것으로 조사돼 남북 간 경제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의 수출 규모는 4천2백20억 달러로 11억 달러에 그친 북한의 3백83배에 달했고, 수입은 4천3백53억 달러로 북한의 27억 달러보다 1백61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생산량에서 북한보다 무려 8백17배가 넘는 등 제조업 생산력에서 더욱 현격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해 명목 국민총소득은 한국이 9천3백47억 달러, 북한이 2백48억 달러로 37.7배의 차이를 보였고 1인당 국민총소득은 한국이 1만9천2백31 달러로 북한의 1천65 달러보다 18.1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