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 남부 기자 지역에서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18명이 사망하고 39명이 부상했습니다. 앞서 이집트 당국자들은 이번 추돌로 25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부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집트 당국자들에 따르면, 운행중인 한 열차자 정차하고 있는 다른 열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운행중인 열차는 카이로에서 남부의 앗시우트로 향하고 있었으며 정차하고 있는 열차는 파윰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기자 지역의 알 아이야트에서는 지난 2002년 2월 열차 화재로 36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