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신종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 발생했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24일 신종독감 진단을 받고 앙카라 병원에 입원 중이던 29살 환자 1명이 급성 호흡장애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24일 현재 터키에서 9백60 명이 신종독감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 17일, 전 세계적으로 41만4천 건의 신종독감 감염이 확인됐으며, 약 5천 명이 신종독감으로 인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서 신종독감 H1N1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따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올해 초 신종독감이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1천여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