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폭탄 공격이 잇따라 발생해 적어도 23명이 숨졌다고 파키스탄 당국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도 이슬라마바드 서쪽 캄라 지역의 파키스탄 항공단지 밖 검문소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북서부 페샤와르 시에서는 식당 밖에서 차량폭탄이 터져 8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또 모만드 부족지역에서는 결혼식 하객들을 실은 버스가 폭탄 공격을 받아 15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정부 군이 남와지리스탄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에 대한 대공세를 시작한 이후 무장대원들의 폭탄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