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누리 알 말리키 총리가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오늘 만납니다.

말리키 총리는 오늘부터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이라크 경영자회의'에 앞서 어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났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말리키 총리와의 회담 뒤 미국은 이라크와의 외교관계 강화와 이라크에 대한 국제사회의 투자 확대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말리키 총리와 이라크 선거에 관해 논의했다며, 미국은 이번 선거가 정통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