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오늘 (19일) 아프리카 수단에 대한 미국의 새 정책을 발표합니다. 미국은 지난 수개월 동안 수단지역의 상황을 재검토해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클린턴 장관이 오늘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와 스콧 그래이션 수단 특사 등이 배석한 가운데 수단에 대한 정책 재검토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 관리들은 수단 정부에 대해 압력과 유인책을 섞어 협력을 유도하는 것이 새 정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새 정책은 수단 정부가 다르푸르 지역에서의 인권 유린을 중단하고 반자치 상태에 있는 남부와의 분쟁을 해결하는 한편, 테러와의 전쟁에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