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인도-중국간 오랜 국경 분쟁지역인 아루나찰 프라데시주를 방문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니루파마 라오 인도 외무차관은 "올 인디아 라디오"방송에, 달라이 라마가 인도 전역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고 밝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다음 달 아루나찰 프라데시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라오 차관은, 달라이 라마는 종교인사이며 인도 내 정치적활동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달라이 라마를 티베트의 분리주의자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50년 전 중국이 티베트에서 벌어진 반란을 진압한 이후 인도로 피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