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반정부 인사에게 중형을 선고했다고 한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인권단체, 중국인권은 중국 장쑤성의 법원이 16일, 국가전복 혐의로 기소된 궈 취안 씨에게 징역 10년 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궈 취안 씨는 해고 노동자나 땅을 빼앗긴 농민 문제를 포함한 중국의 사회문제를 지적하는 글들을 써왔습니다.

궈 치안 씨는 중국에 다당제와 민주주의 체제를 도입하고 현재 당이 지배하고 있는 군을 국가가 통솔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다고 중국인권은 밝혔습니다.

궈 치안 씨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구금됐고, 지난 2009년 6월 20일 기소된 바 있습니다. 궈 치안 씨에 대한 재판은 지난 8월 7일에 처음으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