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공격으로 미군 2명과 미 군속 1명이 사망했습니다.

아프간 주둔 나토군 당국은 16일 아프간 동부 지역에서 폭탄이 터져 미군 2명이 사망하고, 같은 날 남부 지방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미 군속 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이미 2009년은, 아프간에서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아프간 주둔 국제군 희생자가 가장 많은 해가 됐습니다.

한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격화되는 탈레반 반군의 저항을 진압하기 위해 병력 증파를 요청하는 아프간 주둔 미군 지휘부의 요청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