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칼 레빈 의원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보다 나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아프간 주둔 미군 병력 수를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레빈 의원은 11일 미국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인 스탠리 맥크리스털 장군의 요청에 따라 아프간에 주둔할 미군을 추가로 파병하는 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레빈 의원이 소속되어 있는 민주당의 다른 의원들과 대다수의 공화당 의원들은 아프간의 안보와 통치가 지상군 추가 파병 없이는 개선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맥크리스털 사령관은 미군 병력이 추가로 배치되지 않을 경우 미국은 탈레반 저항분자들에 맞선 싸움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