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해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말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는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으며 북한은 이로 인해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대북 제재는 지금까지 효과적이었다고 믿는다면서, 하지만 이런 압박이 북한의 6자 회담 복귀와 비핵화 의무 이행을 위해 충분한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크롤리 차관보는 북한의 리 근 외무성 미국국장이 이달 말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민간 단체가 리근 국장을 회의 참석차 초청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