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어제 백악관에서 만나 이라크 치안과 경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제임스 존스 국가안보보좌관과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 간의 만남 중에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함으로써 어제 두 정상 간의 만남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탈라바니 대통령이 이라크의 국가적 단합을 증진한 점을 오바마 대통령이 높이 평가했으며, 새 선거법 채택을 위한 이라크의 노력에 대해서도 오바마 대통령이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두 정상이 오는 20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이라크 경영투자회의'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