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가  2030년에 전체 인구의 67 %인 50억에 달할 것이라고  유엔 인간정주 위원회, 유엔-헤비타트  보고서가 예측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도시화 개발의 90 % 이상이 개발도상국들에서 이루어 지고 특히 아시아와 신흥 경제국들에서 도시화 개발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엔 헤비타트, 인간정주위원회 보고서는 전세계 도시화 개발 확대에 따라 상주인구 1천만 명 이상인 초대형 도시, 메가시티가 적어도 40개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러나 초대형 도시의 빈곤층이 필요로 하는 기본요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메가시티는 재난의 온상이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경고합니다.

제네바 소재, 유엔 헤비타트 본부의 수석 정책자문, 조지 데이쿤 국장은 2030년까지 전세계 인구의 약 40 %인 30억 인구를 위한 주택과  기본적 도시 하부구조 그리고 그 서비스가 새로 필요하게 된다고 전망합니다.

"So, 1.6 billion people or about 25 percent of the world's...

그러니까  2030년이 되면 도시 빈민가 주거인구가  전세계 인구의 25 %인 16억에 달하게 되고  그중 일부는 최악의 가난속에 연명하게 될 것이라고 데이쿤 국장은 예측합니다.

아프리카의 경우 도시화 개발이  40 %에 이르게 되는데 이들 도시 인구의 60 % 이상이 빈민가에서 살게 될 것으로 유엔 헤비타트 보고서는 추정합니다.   다시 말해서 아프리카  전체 인구의 25 %가 도시 빈민가에서 사는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도시화 개발 계획을 지속 가능한 개발 형태로  전환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유엔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재민들과 난민들이 도시로 몰리는 가운데 빈민가와 미개발 정착촌이 확대될 것이라고  유엔 헤비타트 보고서는 경고합니다.   그리고 도시 빈민지역에서는  주거와 토지, 물, 일자리, 식품과 의료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심각한 경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보고서는 지적합니다. 이 같은 상황은 나아가 도시 지역의 토박이 인구와 이주 인구간의 사회적 긴장과 폭력충돌 사태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경고합니다.

데이쿤 국장은 도시 빈민지역은  자연 재난과 복합적인 비상사태에 갈수록 취약해질 위험을 안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The loss of life and livelihoods due to cyclones,,,

태풍과 홍수가 빈민지역을 엄습하면 수 많은 인명손실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위험요인이 큰 지역에 살기 때문에 인명손실은  불균형되게 커질 것이라고 데이쿤 국장은 예측합니다. 

미개발 정착촌에서는 위생을 위한 하부구조 결핍과 주거와 일자리의 구조적 불안전 때문에 재난이나 긴급사태가 터지면 희생자가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조지 데이쿤 수석 정책자문은 또한  저지대와 해안지대의 도시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위협과  유행병 확산 등이 벌어질 위험을 안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유엔 헤비타트 보고서는 이 같은 상황을 막으려면 보다 개선되고 균형된 도시개발 계획 시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모든 도시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대중 교통체제와 주택, 의료시설, 공공 서비스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헤비타트 보고서는 지적합니다.

 유엔 헤비타트 보고서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안으로  건전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에서만 이 같은 도시계획 시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빈민층이 자신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